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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최근 일본인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7월 중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후 한국에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심형탁 부인이 될 하리이 사야는 BTS 정국을 닮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심형탁 나이 부인 직업등에 대해서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배우 심형탁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심형탁은 1988년 스포츠 브랜드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2년 드라마 ' 야인시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크크섬의 비밀', '내 딸 서영이', '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동했습니다. 특히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도라에몽 덕후임을 인증해 '도라에몽 덕후형'이라 불리고 있으며 평소 각종 캐릭터와 게임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형탁 부인 일본인 히라이 사야는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8살 차이입니다. 두 사람은 4년 동안 교제했으며 심형탁 아내 사야의 과거 직업은 일본 완구 관련 대기업의 직장인이었으나 퇴사했다고 합니다.



심형탁 아내 얼굴이 공개된 후 BTS 정국과 닮았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심형탁이 4년 전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에서 근무했던 아내를 만났다고 합니다.



심형탁은 처음 만난 순간 결혼까지 생각했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해서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혼자 일본에 갔고 저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한국에 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심형탁의 프러포즈와 같은 말에 여자친구는 일본에서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배우 심형탁의 가족은 어머니와 아버지, 여동생이 있습니다. 과거 심형탁은 생활고를 고백한 적이 있는데요. 심형탁은 90년대 초반 부모님이 친척에게 사기를 당했고, 금액은 10억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심형탁은 '엄마는 유명 백화점에서 뚝배기를 날랐다. 여동생은 평일에는 피부과, 주말에는 편의점에서 일했다. 여동생이 일하는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왔고, 싸우다 맞아 기절한 적이 있다. 그 후유증으로 단기기억상실이 잠깐 왔다. 편의점 주인이 강도와 동생이 한 편이라고 생각해 그 돈을 우리가 다 물어준 적도 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배우 심형탁은 아버지에게 고물상을 차려드렸지만 어머니의 빚보증 문제 등으로 인해 아파트 등 재산을 날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형탁은 최근 이러한 집안 상황을 방송을 통해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